애니 대사로 일본어 공부
주의! 듣고 적어서 번역 돌리는 거라 해석 등 정확하지 않습니다. 그냥 공부하기 위해 적어놓은 것 입니다.
중요 장면이 아닌 요약도 아닌 대사 많이 나오는 부분, 제가 못 알아들었던 부분 등 능력이 안되서 전부 번역은 못하고
적당선에서 10개 장면 대사 2~3개 정도
좀비영화를 보면서 컵라면을 먹는 주인공. 시간을 보니 새벽 3시58분
でも会社に比べりゃ天国だよな
데모 카이샤니 쿠라베랴 텐고쿠다요나
하지만 회사에 비하면 천국이지.
もうねとかないと
あ、明日、あしたもまたかいしゃか
모오네토카 나이토 아 아스 아시타모 마타카 이샤카
이제 잠자리에 들지 않으면 아, 내일, 내일도 또 회사인가?
会社いきたくねえ
카이샤이키타쿠 네에
회사가기싫어
3년전 회사 입사 당일 사장이 주인공을 모두에게 소개시켜 줍니다.
それは三年前事、今日制作ぶにはい属になった
소레와 산넨마에코토 콘니치 세에사쿠부니 하이조쿠니 낫타
그것은 3년 전 일, 오늘날 제작부에 속하게 된
こんじつ(今日) 금일, 오늘
활기차게 인사하는 신입사원 주인공 텐도 아키라
皆様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미나사마 요로시쿠 오네가이시마스
여러분 잘 부탁드립니다.
入社当日の印象は下記がかっきが合って雰囲気のいい会社
뉴우샤토오지츠노 인쇼오와 카키가 캇키가 앗테 훈이키노 이이 카이샤
입사 당일의 인상은 아래가 잘 맞아 분위기 좋은 회사
사장이 자리 정해주고 모르는 것있으면 리더한테 물어보면 된다고 하자. 지나가던 어떤 여자와 부딪힌다.
여자경험없는 순간 주인공은 벌써 그녀와의 먼 미래까지 상상한다. 첫 눈에 반해버렸으
私もよそみしてったから
와타시모 요소미시텟타카라
나도 한눈팔고 있었으니까
経理 경리인 오오토리 사오리
請求書関係とかなにかわからないことがあったらいつでもきいってね
세에큐우쇼칸케에토카 나니카 와카라나이 코토가 앗타라 이츠데모 키이쯔테네
청구서 관계라든지 뭔가 모르는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봐.
첫날부터 신입사원 환영회 회식 하면서 좋은 분위기에 선배들이 대학은 어디나왔고 대충 신상 파악 중
体育界だね。なんかやってんたの
타이이쿠카이다네난카 얏텐타노
체육계네. 뭔가 하고 있었어?
はい大学までずっとラグビーを
하이다이가쿠마데 즛토 라구비이오
네 대학까지 쭉 럭비를
頼もしい戦力ですね～
타노모시이 센료쿠데스네에
든든한 전력이네요~
술 마시면서 아까 그 경리가 웃음지으면서 눈길 보내주고 모든 것이 순조로워 보였으나..
회식이 끝나는 무렵 주인공 "내일부터도 잘 부탁드립니다!" 하려는 참에 모두가 일어서서 사원증을 목에 건다.
そろそろ会社戻ろうか
소로소로카이샤 모도로오카
슬슬 회사로 돌아갈까?
入社初日から完徹。翌朝そのまま出社
뉴우샤쇼니치카라 칸테츠요쿠초오 소노 마마 슈쯔샤
입사 첫날부터 완철.다음날 아침 그대로 출근
엄청난 블랙기업에 들어오고 만 것을 뒤늦게 깨달았으나 이 정도로 물러설 주인공이 아니지!
다시 힘차게 회사 생활 시작 책상밑에서 잠 자는 것은 일상이고 몇년차 위의 선배의 연봉은 210만엔 동결
리더는 분조장 맨날 에너지드링크 같은 것들 마시면서 그렇게 2년 후
사람은 계속 나가고 주인공은 그 몫까지 오늘도 철야. 그래도 참으면서 버틴건 첫 눈에 반한 경리때문이었는데.. 지나고보니 사실은 알고 보니 경리는 사장의 애인.. 파트너
ミサイルとかおちてこないかな
미사이루토카 오치테코나이카나
미사일 같은 것은 떨어지지 않을까
こんな会社でもなんとか自分がしょきよをた持っていられたりゆう
콘나 카이샤데모 난토카 지분가쇼키요오타 못테이라레타 리유우
이런 회사에서도 어떻게든 자신이 용기를 가지고 있을 수 있는 이유
그렇게 계속된 회사 집 회사 회사 집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후 멘탈이 나간 주인공. 일어나서 회사가려고 하는데 문에 꽂혀 있는자전거 주차비용 통지서 주인장에게 납부하려고 찾아가는데.. 어째선지 흑백이 되면서 누군가가 사람을 먹고 있는 것이 보였다.
갑자기 호러물 ㅋㅋㅋㅋ 좀비들 갑자기 막 쫓아오고
今日から会社いかなくてもいいんじゃね
쿄오카라 카이샤이카나쿠테모 이이자네
오늘부터 회사 안가도 되지 않을까?
昨日までの俺に見えていったのはくろいもやに覆われたモノトーンの世界だった
키노오마데노 오레니 미에테잇타노와 쿠로이 모야니 오오와레타 모노토오노 세카이닷타
어제까지의 내게 보였던 것은 검은 안개로 뒤덮인 모노톤의 세계였다.
그러다가 회사 안가도 되니 미쳐서 뛰다가 오늘 뭐 할까 여러 생각하다 예전부터 사장의 애인이었던 경리에게 마음이 남아있던
주인공. 살아있는지 주소 확인해서 경리 집앞으로 가서 문을 열어보니 있는 사장 신발. 그리고 좀비로 변해있던 사장을 예전 럭비부였던 실력으로 창문 밖으로 밀쳐버리고 좀비가 된 경리에게
ずっとまじでめちゃめちゃあなたのことが大好きでした
즛토 마지데 메차메차 아나타노 코토가 다이스키데시타
계속 정말정말 당신을 너무 좋아했어요.
さようなら俺のだい好きな人
사요오나라 오레노 다이스키나 히토
안녕히 계세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
그렇게 보내주고 고민하다
明日もあさってもらいしゅうももう会社いかなくてもいいんだって夢みたいだ
아시타모 아삿테모 라이슈우모 모오카이샤 이카나쿠테모 이이닷테 유메미타이다
내일도 모레도 다음주도 이제 회사 안가도 되다니 꿈만 같다
俺たちの命があと一日だろうか六十年ろうか
오레타치노 이노치가 아토 츠이타치다로오카 로쿠주우넨 로오카
우리들의 목숨이 앞으로 하루일까 60년일까
やりたいことをやれる時間はあまりにもみじかい
야리타이 코토오 야레루 지칸와 아마리니모 미지카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은 너무나 좁다
이 애니메이션의 제목 좀비가 되기 전에 하고 싶은 100가지 좀100 을 공책에 적고 1화가 끝
한줄 감상평 : 오랜만에 색다른 느낌의 애니메이션 발견했습니다. 좀비물인데 뭔가 일상물 같은 느낌. 재밌네요!